한 남자의 인생 금수저 연예인 차인표의 인생 이야기
"내가 했던 드라마에서는 회장은 주로 쫒겨났는데... 기분 좋게 헤어지니 행복합니다." 2006년 12월, 우성해운 창립자인 차수웅 회장의 은퇴식, 차남인 차인표씨가 가족 대표로 인삿말을 했습니다. 우성해운이 당시 어느 정도의 회사였냐고요? 당시 국내 해운업계 4위, 창업주인 차 전 회장은 지분 27.5% 를 가지고 있었죠. "쳥생 회사에 온 몸을 바친 분들이 계신데 해운업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가 경영권을 물려받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차 전 회장은 이 회사를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었죠, 하지만 차인표씨를 비롯한 3남 1녀는 모두 거절했죠. 차수웅 전회장은 주식을 단 한 주도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고 전량을 외국 파트너 회사에 매각했습니다. 현재도 '우성해운' 이란 이름의 회사는 남아있지만 차인표씨..
유명인이야기
2016. 10. 10.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