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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이야기

마음을 울리는 도산 안창호의 신념

꿈꾸며 사는 세상 2016. 9. 15. 19:46




모난 돌이나 둥근 돌이나 모두 다 쓰이는 데가 있다.


남의 결점을 지적하더라도 결코 듣기 싫은 말이 아니라 사랑의 말로써 조언해야 한다.


허물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모든 것을 용서하라

절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도 죽는다.

허황된 마음은 패망의 근본이요, 착실한 마음은 성공의 기초이다.


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 것이라면 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라면 언제든지 성공할 것이다.

서로 사랑하면 살 것이오, 서로 싸우면 죽을 것이다.


청년이 다짐해야 할 2가지 과제가 있다.

첫째, 속이지 말자. 둘째 놀지 말자.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견고한 기초위에 좋은 건축이 있고 튼튼한 뿌리위에 좋은 꽃과 열매가 있다.

내가 죽어서 조국이 독립된다면 나는 기꺼이 죽으리라


작은 일이라도 내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면 그것이 곧 나라를 사랑하는 길이다.


나는 밥을 먹는 것도 대한의 독립을 위하여 잠을 자는 것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서 해왔다.


이것은 나의 몸이 없어질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

적어도 동포끼리는 서로 다투지 말자.

때리면 맞고 욕하면 먹자. 동포끼리 악을 악으로써 대하지 말자. 오직 사랑하자.


자기의 몸과 집을 자신이 다스리지 않으면 대신 다스려 줄 사람이 없듯이 자기의 국가와 자기의 민족을 자신이 구하지 않으면 구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책임감이요, 주인 관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