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을 지키는 피부관리 노하우 4가지
1. 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 8~10 컵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하루에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분의 양이 1.4~1.5L 이고 소변 외에 1L 정도 더 소모되기 때문에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수분의 양은 2.4L 쯤 됩니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양이 1.2L 정도 된다고 볼 때 우리가 마셔야 하는 물은 1.2~1.5L 즉 10컵 정도입니다.
물을 마시면 피부도 촉촉해지고 전신의 대사가 원활해져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몸 속 노폐물도 걸러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페이스 오일 올바른 사용법
적절한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페이스 오일은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페이스 오일은 피부에 겉돌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건조를 막아줍니다.
세안 후 마지막 헹굼물에 오일 1방울을 떨어뜨려 사용하면 오일이 천연 보습막을 만들어 수분 증발을 막아줍니다.
나이트크림에 1~2 방울 섞어 바르면 효과적입니다.
수분 함량이 적은 오일의 경우 피지와 유사한 기능을 나타내므로 지성 피부는 제품을 잘 가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미스트 올바른 사용법
미스트를 뿌린 후에는 미스트 입자들이 잘 흡수되도록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고 손바닥으로 가볍게 감싸서 흡수시킨 뒤 그대로 남은 수분을 미용 티슈로 제거합니다.
뿌린 뒤 그대로 놔두면 미스트의 수분이 증발할 때 피부 속 수분까지 함께 빼앗기 때문에 더 건조할 수 있습니다.
노메이크업 상태에서는 수분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좋습니다.
4. 스팀타월로 보습 UP
스팀타월의 수증기는 피부온도를 상승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 해 줍니다.
피지는 물론 각질제거까지 도와주며 제품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스팀타월후 팩을 하거나 기초 제품을 바르면 피부가 더 많은 수분을 끌어당기도록 도와줍니다.
피부 노폐물 배출을 위해 저녁 시간대가 좋으며 스팀 타월 후 화장수로 정리한 후 유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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