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커플 김소연 이상우 실제연인으로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에서 커플로 나왔던 이상우와 김소연..

실제로도 참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는데요..두분이 실제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1980년생 동갑내기인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되었다고 해요..

글구 에전에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 에 출연해서 결혼상대에 대한 질문에 "착하고 예쁘고 집안 일도 잘하는 여자가 좋다" 

마른 몸매가 좋은지 통통한 몸매가 좋은지란 질문에는 "운동을 해서 적당한 몸을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답을 했다고 하네요.

김소연 또한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이 좋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굳이 예쁘게 보이기 위해 치장하지 않아도 편하게 만날수 있는 사람이 좋다" 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김소연, 이상우 두분다 훈훈한 인상에 선해 보이는 이미지라 아줌마인 제가 보기엔 미소가 지어지는 듯한 커플입니다.

서로 잘 맞는 이상형 뿐만 아니라 이미 여러 방송들을 통해 선한 성격과 엉뚱한 4차원의 매력을 보여준 바 있는 비슷한 성격의 두 사람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잘어울린다" "두 사람 서로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딱 만났네" "두 사람 열애 기사에 왜 내가 다 기분이 좋지" "이상우 김소연, 선남선녀 커플이다" "이대로 쭉 결혼까지 가길"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실은 오래전에 지인 덕분에 드라마 셋트장에 간 적이 있었는데 촬영장에서 김소연씨랑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답니다.

딸이랑 함께 셋이서요. 그때 받은 느낌이 넘 좋은 분이셨어요..누구에게나 사랑받을법한 느낌이었답니다.

두분 예쁜 사랑 하시고 결혼까지 쭉쭉 이어가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