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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과좋은 양파팩


양파팩은 기미가 생기고 피부가 칙칙해졌을 때 하면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양파 한 개를 깨끗이 씻어서 갈아두세요. 

양파 간 것에 백포도주 1컵을 붓고 밀폐 해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일주일 후에 꺼내서 얇은 가제에 즙만 걸러 얼굴에 발라주면 됩니다.

보통 화장수처럼 아침, 저녁으로 바르면 OK, 주근깨 있는 부위에 바르면 효과가 좋고 보관은 시원한 냉장고에서 해야 합니다.



2. 건조한 피부에는 식초 세안이 최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피부가 잘 건조해집니다.

로션, 스킨 다 쓰고 비누까지 바꿔봐도 건조한 피부가 좋아지지 않을 때는 식초세안을 해보세요.

세안하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씻어내면 효과만점 이랍니다.

식초에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C 가 많이 들어있어 꾸준히 식초세안을 하면 피부가 촉촉해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에요.



3. 기미에는 양파 화장수가 최고


피부에 거뭇하게 낀 기미에는 양파 화장수가 그만입니다.

백포도주 1병에 양파 2개를 다져서 2주 정도 담가 놓으세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가제에 한 번 거르면 양파 화장수 완성입니다.

스킨처럼 화장솜에 묻혀 아침, 저녁으로 닦아내면 얼마 후에는 기미가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남은 것은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하시면 됩니다.




4.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손, 얼굴 부기 가라앉히는 아침 운동법


손바닥을 30분 정도 비벼서 얼굴을 밑에서 위로 마사지하듯 밀었다 당겨 주세요.

매일매일 5번 정도씩 반복하면 얼굴에 탄력이 생기고 피부도 매끄러워집니다.

턱살이나 볼살이 빠져서 얼굴형이 갸름하게 예뻐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반드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야 효과가 있습니다.



5. 지저분한 헤어브러시는 샴푸로 말끔히 청소


헤어브러시는 오래 사용하다보면 빠진 머리카락이 엉키고 때가 끼어 지저분해지기 쉽습니다.

손으로 일일이 제거하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이럴땐 샴푸를 이용하세요.

브러시에 끼어있는 머리기름과 먼지를 샴푸 거품이 말끔히 제거해준답니다.

샴푸를 물에 풀어 거품을 낸 다음 헤어브러시를 담가두었다가 깨끗한 물로 헹구면 OK! 

드라이기를 쐬어주면 금새 말라 바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6. 변비에 효과 만점인 생감자즙


생감자를 공복에 갈아 마시면 변비에 효과가 좋습니다.

감자 2~3개를 껍질 채 강판에 갈아서 약수건 등으로 즙만 짜 마시면 됩니다.

단 감자 겉에서 난 새순이나 푸른 부분은 반드시 잘라내야 합니다.

즙을 내서 바로 마셔야 하고 밥 먹기 30분~1시간 전에 먹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먹기 거북하면 꿀을 한 스푼 정도 타서 마시면 된답니다.



7. 두통을 없애주는 생강


진통효과가 있는 생강이 두통을 없애준답니다.

생강 한개를 으깨어 즙을 낸 후 같은 분량의 참기름을 넣고 섞어주세요.

두통이 있을 때 손가락에 생강즙을 묻혀 양쪽 관자놀이에 발라주면 감쪽같이 사라진답니다.

몇 시간 계속해서 발라주면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습관적으로 두통이 있는 사람들은 매일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는데 이 방법을 이용해보세요.





8. 여름 건강 지켜주는 알로에 냉차


보리차 대신 알로에 냉차를 마시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습니다.

시원한 물에 꿀을 넣고 껍질 벗긴 알로에를 작게 조각내 물에 띄운 다음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외출했다 들어와 꺼내 마시면 시원하고 맛도 최고랍니다.

알로에 씹히는 맛이 꼭 젤리 같아 아이들도 좋아하는 음료수랍니다.



9. 겨울철에 트는 입술 촉촉하게 하는 법


입술이 건조해서 바짝 마르면 나중에 피까지 나고 너누 아프잖아요.

그럴 땐 스팀타월을 몇 분 입술에 대 준 다음 영양크림이나 아이크림을 발라주면 한결 촉촉해진답니다.

약국에서 파는 입술 보호제도 좋지만 오래바르면 불편하고 입술 상태도 안 좋아진답니다.

크림은 자기전에 바르고 2일 간 계속해주세요.

며칠 후면 건조함이 싹 낫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입주변을 찬물로 씻거나 냉타월로 찜질하듯이 해주셔야 깨끗이 마무리 된답니다.



10. 아이 땀띠에는 오이즙이 효과적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은 여름에 특히 땀띠가 많이 나서 고생이에요.

아기 땀띠를 소금물로 닦아주면 좋다는 건 엄마들이 다 아는 방법이랍니다.

오이를 이용해도 효과가 만점이랍니다. 오이를 갈아 즙을 내서 땀띠 난 부분에 살살 펴 발라 주세요.

땀띠가 들어가는 효과가 정말 빠르답니다. 

피부도 보송보송해져서 아기도 참 좋아한답니다.